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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마이닝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전해드립니다.
AVING GLOBAL
[CES 2020 PREVIEW 영상] 인포마이닝, 24시간 생체신호 측정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하티하티' 선보인다
인포마이닝(InfoMining, 대표 이재용)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오는 1월 7부터 10일까지 총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테크놀로지 전시회 'CES 2020'에 참가해 24시간 심전도, 혈압, 맥박 측정이 가능한 인공지능 시스템 '하티하티'를 선보인다. 하티하티를 통해서 심전도12리드에서 확인하는 심장질환을 싱글리드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혈압은 커프리스 방식으로 최고혈압과 최저혈압을 측정 할 수 있다. 혈당은 아프게 찔러서 검사할 필요 없이 밴드만 착용하면 측정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마찬가지로 맥박과 산소포화도 또한 밴드만 착용하면 측정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하티하티는 모든 사용자를 위한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어려운 기능 설정없이 개인 맞춤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한국의 종합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어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는 "하티하티를 통해 개인의24시간 생체신호 모니터링은 물론, 응급상황 예측을 통해 의료진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되고 이동노선이 줄어들 수 있으며, 건강관리가 필요한 모든 사람들이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전 보다 더욱 효율적인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인포마이닝은 이번 CES 2020에 보험사에 특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재 심장질환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향후에는 당뇨, 대사증후군, 정신질환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 지역의 콘텐츠·사람·기술 융합을 통한 '미래가치 창출'을 목표로 설립된 기관이다. G-HUB, 경기글로벌게임센터, 경기콘텐츠코리아랩, 수출지원시스템, 경기영상위원회 등이 구축돼 있으며 이번 CES 2020 중소기업 참가 지원은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테크놀로지 기업의 수출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경쟁력 있는 기업을 선발해 참가한다.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다.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하며 매년 1월 열리고 있다. 지난 13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글로벌 뉴스 네트워크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전 세계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주요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
2020-11-20
ASIA HERALD
인공지능 스타트업 인포마이닝, 아시안 스타트업 콘퍼런스 ‘에이스트림’에서 10만달러 투자유치
지난 12일 글로벌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가 주관하는 아시안 스타트업 콘퍼런스인 ‘에이스트림(A-Stream)’이 중국 심천에서 개최됐다. 데모데이 스테이지는 2개의 홀로 나누어 IR 피칭, 키노트스피치, 패널토의, 그리고 네트워킹이 진행됐으며, 40여 개의 기업들이 5분 동안 자신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영어 IR 피칭이 진행됐다. IR 피칭을 통해 인포마이닝은 이랑텍과 함께 10만 달러의 시드머니 투자 유치 성과를 이루었다. 인포마이닝은 24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 서비스 분야의 스타트업으로 손목형 스마트 디바이스 ‘메디워치’를 개발했다. 메디워치는 사용자의 혈업, 맥박, 혈당, 심전도 등 생체 신호를 지속적으로 측정한 뒤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제품으로, 위치신호(GPS) 측정기술이 내장돼 사용자의 갑작스런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과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날 개최된 콘퍼런스는 중국, 한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내외 40여 개의 기업과 40여 명의 투자자 등 2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하였으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2019-11-14
STARTUP TODAY
스트릭·이랑텍·인포마이닝, 경콘진 '스타트업 프로그램데모데이'서 투자유망기업 선정
[스타트업투데이] 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송경희)은 서부클러스터센터에서 운영하는데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데모데이’를 지난 24일 부천 메이커스페이스에서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올해 6월부터 진행되온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 1기’ 20개 기업 액셀러레이팅의 일환으로 투자유치를 위해 IR피칭, 전문분야 상담, 홍보, 네트워킹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는 SV인베스트먼트, 프리미어파트너스, 대교인베스트먼트 등 7개 벤처캐피탈 소속의 심사역이 참가했다. 상담존은 법률, 회계, 기업금융, 마케팅, 기술보증 등 6개 상담테이블로 운영했다. 융복합콘텐츠, 문화콘텐츠, 소셜임팩트 등 분야별 20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제품과 서비스를 VC들에게 홍보하는 한편 사업을 하며 겪는 애로사항에 관해서 현장에서 상담을 받았다. 오늘 데모데이는 ▲ 스트릭(셀프케어 근육 마시지기) ▲ ㈜이랑텍(5G 통신품질 향상 솔루션) ▲ ㈜인포마이닝(실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 구조구난 서비스) 총 3개사가 투자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참가 20개 스타트업 가운데 융복합콘텐츠 기업은 ▲ 스트릭 ▲ ㈜피트 ▲ 닥터케이 헬스케어 ▲ ㈜비피엠 ▲ 케이프로랩 ▲ 스토리키즈 ▲ 주식회사 스프링소프트 ▲ 주식회사 트리피노 ▲ 주식회사 더케이플랫폼 ▲ 주식회사 태인교육 ▲ 주식회사 인포마이닝 ▲ ㈜이랑텍 ▲㈜태그엔롤 등 12개사다. 소셜임팩트 분야 기업은 ▲ 브이에스커뮤니티㈜ ▲ ㈜아이들랩 ▲ 스포잇 ▲ 주식회사 에쓰밴드 ▲ ㈜아임파인땡스 등 5개사다. 문화콘텐츠 분야는 ▲ 주식회사 마스터게임즈 ▲ 주식회사 북이오 등 2개사다. 참가기업인 브이에스커뮤니티㈜ 이환행 대표는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자금지원뿐만 아니라 전담멘토를 통해 사업확장에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었다. 데모데이를 통해 다양한 투자자에게 아이템을 소개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투자유망기업에 관해 평가위원은 “최근 성과와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선정하게 됐고 선정된 투자유망기업들은 투자심의위원회와 본 심사를 거쳐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트업투데이=임효정 기자] hj@startuptoday.kr 출처 : 스타트업투데이(STARTUPTODAY)(http://www.startuptoday.kr)
2019-10-28
BUSINESS WATCH
인포마이닝, '심장질환·대사증후군' 응급환자 살린다
우리 나라 70세 이후 사망원인 1위는 동맥경화성 혈관질환, 즉 심장과 뇌혈관 질환이다. 특히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으로 가는 산소 공급이 부족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과 같은 심근 허혈이 일어나면 갑자기 가슴이 아프거나 답답해진다. 심각할 경우 응급처치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통증을 느끼는 환자가 스스로 감당하기엔 어렵다. 이를 위해 심전도, 혈압, 혈당 등을 지속적으로 측정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적으로 119에 신고해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주는 스마트 디바이스가 나왔다. 인포마이닝이 개발한 손목형 스마트 디바이스 '메디워치'는 사용자의 혈압, 맥박, 혈당, 심전도 등 생체신호를 지속적으로 측정한 뒤, 인공지능을 통해 건강상태를 모니터링 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특히 메디워치에는 위치신호(GPS) 측정기술이 내장돼 사용자의 갑작스런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이재용 인포마이닝 대표를 통해 메디워치 개발 이야기를 들어봤다. -메디워치를 개발하게 된 배경은 ▲10여년 동안 부모님의 병 간호를 직접 하면서 환자와 보호자의 고충을 체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인공지능 및 디바이스를 개발하게 됐다. -고생이 많았을 듯 하다 ▲아버지께서 항암치료를 오래 받으셨다. 당시 어머니는 건강하셨는데, 이후 어머니까지 심장질환이 생겨 치료를 받아셨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10여년 가족 병 간호를 했다. 특히 어머니의 심장질환은 평소엔 괜찮다가도 어느 순간 갑자기 증상이 나타났다. 증상이 나타날 때 바로 응급실에 가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지경이었다. 그래서 누군가 계속 어머니 옆에 있어야 했다. 환자 입장에서도 24시간 보호자가 없으면 위험성이 크고, 보호자 입장에서도 24시간 환자 옆을 지키려니 불편함이 컸다. -그런 경험을 했다하더라도 디바이스를 직접 개발하는게 쉽지 않았을텐데 ▲학창시절 의사가 꿈 이었다. 하지만 집안 사정으로 학업을 제대로 이어가지 못했다. 우여곡절 끝에 대학에서 컴퓨터공학 학사와 인공지능 석사를 마쳤다. 이런 배경에서 개발과정이 이뤄졌다. -회사는 언제 설립했나 ▲메디워치 개발은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기획해 1년여 작업 끝내 만들었다. 회사는 2019년에 설립했다. 사실 회사 설립 전 모 대기업 입사합격통지서도 받았는데, 창업을 해보고 싶었다. 때마침 정부에서 예비창업자를 지원하는 프로그램도 있어 도움받았다. 창업 당시 동업자가 한 명 있었는데 법인 설립전 다른 길을 찾아떠났다. 결국 혼자 창업을 진행하다가 최근 직원수를 10명으로 늘렸다. -메디워치의 특징을 설명해달라 ▲현재 목표 서비스로 두는 환자는 두 종류다. 첫째 심장질환환자인데 이들은 맥박, 혈압, 심전도를 실시간 측정하는게 필요하다. 두번째는 대사증후군환자인데 이들은 혈압과 혈당 측정이 중요하다. 손목형 디바이스를 통해 필요 수치를 측정한 뒤 인공지능 서비스를 통해 이상유무를 발견하고 응급상황에 대처하게 된다. 또 혈당 측정의 경우 일반적으로 바늘로 찔러 혈액을 통해 실시하는데, 우리는 손목에 디바이스를 차기만 하면 측정되는 기술을 확보했다. 현재 정확도가 80% 수준인데, 점차 정확도를 높여가고 있다. -임상을 마쳤나 ▲현재 임상 단계다. 국내에서 이 디바이스를 상용화 하려면 관련규제가 풀려야 한다. 다행히 정부에서 실증특례 혜택을 줬다. 지방자치단체나 병원과 협력해 정부에 규제완화를 요청하면 심사를 통해 일정 한도내 규제를 풀어준다. 현재 부천시와 같이 실증특례 작업 중이다. 또 충청남도 등 여러 지자체와도 협력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천시 협업을 통해선 관련지역내 5000명을 대상으로 임상을 실시하고, 2년뒤 규제완화를 노릴 수 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지난 6월부터 부천에서 '어드밴스드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통해 20개의 경기도 스타트업 육성을 지원하고 있는데, 그 안에 뽑혔다. -경쟁업체는 없는지 ▲심전도를 체크하는 기업인 휴이노가 있다. 이 기업이 국내 샌드박스 1호다. 이밖에도 스마트워치를 만드는 삼성전자나 애플도 있다. 물론 우리 하드웨어가 삼성전자나 애플을 따라갈 순 없을 것이다. 아직 그 정도 자본력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하드웨어 기술을 보완해주는 인공지능을 별도로 개발했다. 또 삼성전자나 애플의 스마트워치는 협압 측정을 못한다. 우리는 의료기기에 준할 수준의 혈압측정도 가능하다. -앞으로의 비전은 ▲단기적으로는 기술력을 널리 알리려 한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의 도움으로 내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여할 예정이다. 코트라가 다음달 진행하는 인베스트위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인베스트위크에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방한해 국내 스타트업들을 살펴보고 투자하는 행사다. 장기적으로는 환자를 위한 인공지능 개발이 목표다. 메디워치도 환자에게 부담 주는게 싫어 대당 10만원의 저가 판매를 생각했다. 하지만 회사가 유지되어야 지속적으로 환자에게 도움도 줄 수 있다는 내외부 조언을 듣고, 최소 수준인 15만원으로 책정했을 정도다. 진정으로 환자를 위한 기업을 만들고 싶다.
2019-10-12
㈜인포마이닝, 스마트 디바이스 & 인공지능 신기술을 통해 환자를 보호하는 실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 서비스 선보여
㈜인포마이닝(대표 이재용)은 실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 서비스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신호(혈압, 맥박, 혈당, 심전도)을 측정하고, 이를 전달받는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해주는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인포마이닝은 2019년 2월 설립된 의료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경기콘텐츠진흥원, 중소벤처기업부, 신용보증기금, IITP 등에서 실시한 정부과제를 통해 기술력 및 아이템을 인정받아 빠른 속도로 성장 및 차세대 의료 인공지능 개발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인포마이닝에서 선보인 실시간 인공지능 모니터링 서비스는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의 생체신호(혈압, 맥박, 혈당, 심전도)을 측정하고, 이를 전달받는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건강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주는 서비스로 주요 기능으로는 1. 심전도 분석 기능 2. 사용자 생체신호 모니터링 3. 응급상황 발생 시 자동 119 신고 기능이다. 기존 심전도 분석 기능은 심방세동만 파악 가능했던 반면, 인포마이닝에서 개발한 인공지능은 병원에서 검사하는 12리드 심전도로 파악 가능한 질병들을 동일하게 분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차별성이며, 이번 공공기관과 연계한 시범사업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인포마이닝 이재용 대표는 “이번 공공기관과 연계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안정성을 갖춰 환자를 보호하는 의료 인공지능 개발사로서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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